Q1. 후원금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굿즈까지 나가도 괜찮을까요?
저희 경우에는 굿즈 비용의 절반을 지원사업 받았던 것으로 충당을 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비용 시뮬레이션을 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만약에 월 3만 원을 정기 후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분이 평균적으로 18개월 즉 1년 반 동안은 후원을 유지하신다고 가정하면 3만원 *18개월 = 54만원이 되잖아요. 보통 모금 전문가분들이 18개월 정도를 말씀하셔서 그걸 바탕으로 계산을 했습니다.
이번에 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하시는 분들께 드린 뉴웨이즈 굿즈(맨투맨 티셔츠, 캐스팅 매니저 키트)는 배송비와 모든 부자재 비용을 합쳤을 때 개당 2만 5천원 정보의 비용이 들었어요. 그래서 처음 후원을 하시는 분이라면 첫째 달은 사실상 이분과 관계를 맺기 위해 뉴웨이즈가 투자한다는 관점으로 생각했습니다.
굿즈는 단순히 리워드를 주면 후원할 거야, 하는 접근이라면 정말 추천하지 않고요, 지지그룹이 실제로 하나의 멤버십을 느끼도록 할 수 있는 굿즈라면 투자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우리의 메시지나 우리 지지그룹의 페르소나 혹은 캐릭터를 생각했을 때, 굿즈가 별로 후원 동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판단된다면 굳이 굿즈를 꼭 투자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하나 더 말씀드리면 후원을 결심하는 단계가 있고, 얼마를 후원할지 결정하는 단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굿즈를 후원을 결심하는 목적으로 쓴 것이 아니라, 이미 후원을 결심하신 분들이 금액 결정할 때 넛지가 되게끔 활용했습니다.
Q2. 디지털 광고는 어떻게 하셨나요?
광고는 저희가 20만원을 했어요. 20만원을 써서 획득한 후원이 그 광고 비용보다 더 높았어요. 타겟 설정도 했는데요, 뉴웨이즈 웹사이트에 한 번이라도 방문했던 사람을 대상으로 광고를 했습니다.
Q3. 매주 모니터링하는 지표들을 조금 소개해줄 수 있나요?
먼저 홈페이지에 관련된 지표로 신규 사용자수, 신규 사용자 대비 가입률, 전환률 등을 주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어요. 후원과 관련해서 해지수도 모니터링 하고 있고요. 단순히 10명 해지가 아니라, 만약 이번주가 특별히 해지가 많다면 커뮤니케이션 내용을 다 바꿔야 하는 문제로 봐야 하거든요. 이런 걸 확인하기 위해서 주간으로 쪼개서 보고 있어요.
현재는 지지그룹 획득에 대한 지표를 보는게 뉴웨이즈에게 중요한 지표인데, 이것은 단체의 목표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마케팅 용어중에 AARRR 이라는 용어가 있잖아요. 저희는 획득이 잘 되면 다음 액션으로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획득 단계에서도 잘 못하고 있다고 판단을 해서 여기에 좀 더 집중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Q1. 후원금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굿즈까지 나가도 괜찮을까요?
저희 경우에는 굿즈 비용의 절반을 지원사업 받았던 것으로 충당을 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비용 시뮬레이션을 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만약에 월 3만 원을 정기 후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분이 평균적으로 18개월 즉 1년 반 동안은 후원을 유지하신다고 가정하면 3만원 *18개월 = 54만원이 되잖아요. 보통 모금 전문가분들이 18개월 정도를 말씀하셔서 그걸 바탕으로 계산을 했습니다.
이번에 월 3만원 이상 정기후원하시는 분들께 드린 뉴웨이즈 굿즈(맨투맨 티셔츠, 캐스팅 매니저 키트)는 배송비와 모든 부자재 비용을 합쳤을 때 개당 2만 5천원 정보의 비용이 들었어요. 그래서 처음 후원을 하시는 분이라면 첫째 달은 사실상 이분과 관계를 맺기 위해 뉴웨이즈가 투자한다는 관점으로 생각했습니다.
굿즈는 단순히 리워드를 주면 후원할 거야, 하는 접근이라면 정말 추천하지 않고요, 지지그룹이 실제로 하나의 멤버십을 느끼도록 할 수 있는 굿즈라면 투자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우리의 메시지나 우리 지지그룹의 페르소나 혹은 캐릭터를 생각했을 때, 굿즈가 별로 후원 동기에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판단된다면 굳이 굿즈를 꼭 투자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하나 더 말씀드리면 후원을 결심하는 단계가 있고, 얼마를 후원할지 결정하는 단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굿즈를 후원을 결심하는 목적으로 쓴 것이 아니라, 이미 후원을 결심하신 분들이 금액 결정할 때 넛지가 되게끔 활용했습니다.
Q2. 디지털 광고는 어떻게 하셨나요?
광고는 저희가 20만원을 했어요. 20만원을 써서 획득한 후원이 그 광고 비용보다 더 높았어요. 타겟 설정도 했는데요, 뉴웨이즈 웹사이트에 한 번이라도 방문했던 사람을 대상으로 광고를 했습니다.
Q3. 매주 모니터링하는 지표들을 조금 소개해줄 수 있나요?
먼저 홈페이지에 관련된 지표로 신규 사용자수, 신규 사용자 대비 가입률, 전환률 등을 주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어요. 후원과 관련해서 해지수도 모니터링 하고 있고요. 단순히 10명 해지가 아니라, 만약 이번주가 특별히 해지가 많다면 커뮤니케이션 내용을 다 바꿔야 하는 문제로 봐야 하거든요. 이런 걸 확인하기 위해서 주간으로 쪼개서 보고 있어요.
현재는 지지그룹 획득에 대한 지표를 보는게 뉴웨이즈에게 중요한 지표인데, 이것은 단체의 목표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마케팅 용어중에 AARRR 이라는 용어가 있잖아요. 저희는 획득이 잘 되면 다음 액션으로 넘어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획득 단계에서도 잘 못하고 있다고 판단을 해서 여기에 좀 더 집중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