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카카오톡 채널에 대해 말씀드린 내용을 정리하면
- 상담이 오면 그분들을 응대하면서 상호작용을 만들 수 있다
- 구독자를 모아서 알림톡을 보낼 수 있다
- 구독자 대상으로 친구톡을 보낼 수 있다
- 원하는 대상을 타겟팅해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다
이렇게 일석사조의 접점을 만들 수 있는 채널인데, 이에 비해 운영하는 데 품이 굉장히 적게 든다는 점이 정말 커다란 장점입니다.
만약 우리가 뉴스레터를 보낸다고 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단체에서 뉴스레터 보내려고 하면 아마 시간이 상당히 들어갈 거예요. 몇 시간씩 걸리는 건 기본이고 하루 종일을 써야 할 때도 있습니다. 내용 취합해서 디자인하고 배치하고 눌러보는 버튼 테스트해보고 테스트 메일 보내고 완료까지 하는데 꽤 오래 걸립니다.
그런데 카카오톡은 발송에 들이는 시간이 굉장히 절감됩니다. 가장 큰 이유가 뭐냐면 디자인이 필요 없다, 아니 디자인 자체를 할 수 없는 플랫폼라는 점이에요. 텍스트 넣고 이미지 넣고 버튼 넣고, 이렇게 세 가지 요소면 끝이고 어떤 디자인도 우리는 할 수가 없죠. 강제적으로. 바로 그렇기 때문에 내용에만 집중해서 보낼 수 있고, 내용만 준비되면 한 시간 이내에 바로 보낼 수 있는 매우 품이 적게 드는 매체가 됩니다.
카카오톡은 운영에 투입되는 시간은 적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굉장히 많고, 전 국민이 모두 쓰면서도, 푸시 알림이라는 특성상 강한 주목도를 가진 매체입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메일, 다른 그 어떤 홍보 매체를 생각해 봐도, 수신자의 휴대폰을 강제로 울리게 할 수 있는 매체는 정말 없거든요. 이렇게 장점만 있는 홍보 매체를 활용하는 길을 연구해보지 않을 수가 없는 거예요.
카카오톡이 모금에 중요할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는 잠재후원자를 모으기 정말 좋은 매체이기 때문이에요. 잠재후원자 기반 모금을 위해선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 주소 같은 연락처 수집을 필요로 하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바로 그 연락처를 가지고 그 사람한테 다시 우리의 메시지를 보내는 연결고리를 가져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수집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 연락처 받는 게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톡은 정말 특이하게, 우리가 연락처를 갖고 있지 않아도, 연락처를 요구하지 않아도 연락처를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하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서 컨택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희한한 매체입니다. 수신자에게는 내가 연락처를 제공해야 된다는 부담을 없애 주면서도 발신자에게는 연락처를 보유한 것과 똑같은 효과를 누리게 하는 매체이기 때문에, 잠재후원자 기반 모금과 굉장히 밀접한 연관성이 있을 수밖에 없는 매체가 카카오톡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카카오톡은 검증되고 안착된 매체입니다. 비영리조직 같은 경우는 워낙에 뉴스레터가 친숙하고 뉴스레터로 시작을 하시는 경우가 지금도 많은데요, 기업 시장 같은 경우는 뉴스레터보다 카카오톡에 집중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고 그렇게 바뀐 지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카카오톡 구독자를 모으기 위한 활동과 카카오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활동들을 기업들은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비영리 영역에서는 아직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카카오톡이라는 매체가 엄청나게 앞서 나간 새로운 문물이 아니라 일반 개인도 익숙하게 사용 중이고 기업들도 활발하게 사용하면서 이미 안착이 된, 충분히 검증된 매체이기 때문에, 카카오톡의 효과성에 대해서 의심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봅니다. 지금부터는 우리 상황에서 언제 어떤 방식으로 시작을 해볼지를 고민해 보시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알림톡이나 친구톡, 카카오싱크, 배너광고 등 기능상 여러 가지로 시도하기 좋은 매체이기 때문에 꼭 한번 활용해 보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카카오톡 채널에 대해 말씀드린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게 일석사조의 접점을 만들 수 있는 채널인데, 이에 비해 운영하는 데 품이 굉장히 적게 든다는 점이 정말 커다란 장점입니다.
만약 우리가 뉴스레터를 보낸다고 하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단체에서 뉴스레터 보내려고 하면 아마 시간이 상당히 들어갈 거예요. 몇 시간씩 걸리는 건 기본이고 하루 종일을 써야 할 때도 있습니다. 내용 취합해서 디자인하고 배치하고 눌러보는 버튼 테스트해보고 테스트 메일 보내고 완료까지 하는데 꽤 오래 걸립니다.
그런데 카카오톡은 발송에 들이는 시간이 굉장히 절감됩니다. 가장 큰 이유가 뭐냐면 디자인이 필요 없다, 아니 디자인 자체를 할 수 없는 플랫폼라는 점이에요. 텍스트 넣고 이미지 넣고 버튼 넣고, 이렇게 세 가지 요소면 끝이고 어떤 디자인도 우리는 할 수가 없죠. 강제적으로. 바로 그렇기 때문에 내용에만 집중해서 보낼 수 있고, 내용만 준비되면 한 시간 이내에 바로 보낼 수 있는 매우 품이 적게 드는 매체가 됩니다.
카카오톡은 운영에 투입되는 시간은 적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굉장히 많고, 전 국민이 모두 쓰면서도, 푸시 알림이라는 특성상 강한 주목도를 가진 매체입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이메일, 다른 그 어떤 홍보 매체를 생각해 봐도, 수신자의 휴대폰을 강제로 울리게 할 수 있는 매체는 정말 없거든요. 이렇게 장점만 있는 홍보 매체를 활용하는 길을 연구해보지 않을 수가 없는 거예요.
카카오톡이 모금에 중요할 수밖에 없는 또 다른 이유는 잠재후원자를 모으기 정말 좋은 매체이기 때문이에요. 잠재후원자 기반 모금을 위해선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 주소 같은 연락처 수집을 필요로 하는데, 그 이유가 뭔가요? 바로 그 연락처를 가지고 그 사람한테 다시 우리의 메시지를 보내는 연결고리를 가져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수집하는 것이죠. 그런데 그 연락처 받는 게 정말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카카오톡은 정말 특이하게, 우리가 연락처를 갖고 있지 않아도, 연락처를 요구하지 않아도 연락처를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하게 직접 메시지를 보내서 컨택할 수 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희한한 매체입니다. 수신자에게는 내가 연락처를 제공해야 된다는 부담을 없애 주면서도 발신자에게는 연락처를 보유한 것과 똑같은 효과를 누리게 하는 매체이기 때문에, 잠재후원자 기반 모금과 굉장히 밀접한 연관성이 있을 수밖에 없는 매체가 카카오톡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카카오톡은 검증되고 안착된 매체입니다. 비영리조직 같은 경우는 워낙에 뉴스레터가 친숙하고 뉴스레터로 시작을 하시는 경우가 지금도 많은데요, 기업 시장 같은 경우는 뉴스레터보다 카카오톡에 집중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고 그렇게 바뀐 지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카카오톡 구독자를 모으기 위한 활동과 카카오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활동들을 기업들은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데, 비영리 영역에서는 아직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카카오톡이라는 매체가 엄청나게 앞서 나간 새로운 문물이 아니라 일반 개인도 익숙하게 사용 중이고 기업들도 활발하게 사용하면서 이미 안착이 된, 충분히 검증된 매체이기 때문에, 카카오톡의 효과성에 대해서 의심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봅니다. 지금부터는 우리 상황에서 언제 어떤 방식으로 시작을 해볼지를 고민해 보시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알림톡이나 친구톡, 카카오싱크, 배너광고 등 기능상 여러 가지로 시도하기 좋은 매체이기 때문에 꼭 한번 활용해 보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