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치인을 키우는 비영리단체 뉴웨이즈가 온라인에서 잠재후원자 기반 모금을 성공시킨 노하우
만 39세 이하 젊은 정치인을 키우는 에이전시 뉴웨이즈가 온라인 공간에서 지지그룹 '캐스팅 매니저' 6,800여 명을 모집하고, 총 정기후원자 323명, 월 541만원 후원 캠페인을 성공시킨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소개
박혜민 뉴웨이즈 대표
젊치인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에이전시 뉴웨이즈 대표로, 다양한 개인의 영향력을 연결해 더 나은 의사결정권자를 만드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투자사의 액셀러레이팅 매니저와 신규 항공사의 전략 기획 매니저로 일했고, 사이드 프로젝트로 사회 문제 해결하는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계모임을 운영하며 비영리단체의 모금 캠페인을 도왔습니다.
젊치인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에이전시, 뉴웨이즈
안녕하세요, 저는 ‘유권자와 함께 동네 젊치인을 키우는 에이전시’, 뉴웨이즈에서 대표로 일하고 있는 박혜민입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2021년 2월 25일에 뉴웨이즈를 만들고 난 뒤, 2021년 연말에 처음으로 후원캠페인을 진행했던 이야기입니다. 단체를 설립하고 1년도 안 되어서 월 정기후원 500만원을 목표로 첫 후원캠페인을 했는데,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너무나 만족스럽고 감사한 결과였어요.
먼저 뉴웨이즈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직 뉴웨이즈를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뉴웨이즈는 ‘정치 산업 내 의사 결정권자의 다양성을 높인다'는 미션을 가지고 더 나은 의사결정권자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다양한 개인들의 영향력을 연결해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뉴웨이즈가 왜 등장했냐면요, 2021년 현재 우리나라 지방의회에는 전체 지방의원 중에 2030, 즉 만 39세 이하가 당선인 기준으로 6.6% 밖에 되지 않습니다. 국회의원 중에서는 4.3%밖에 되지 않아요. 뉴웨이즈는 정치가 더 다양해지기 위해서 더 젊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팀입니다.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거냐, 만 39세 이하 젊은 정치인이 실력과 세력을 키우고 기회와 자원을 확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유권자와 함께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 젊은 정치인을 ‘젊치인’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그래서 뭘 할 거냐, 올해 2022년 6월 1일에 열리는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만 39세 이하 젊치인이 20% 이상 등장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입니다.
그래서 앞서 제가 인사할 때 말씀드렸듯이, 뉴웨이즈는 ‘유권자와 함께 동네 젊치인을 키우는 에이전시’라고 소개드릴 수 있습니다.
뉴웨이즈의 지지그룹, 캐스팅 매니저
저희 지지그룹이 누구인지를 확인하시려면 뉴웨이즈 유니버스인 ‘뉴니버스’를 먼저 확인하셔야 되는데요.
현재 우리 정치의 젊치인 부족 문제를 스포츠로 비유해 보면, 어느새 비슷한 선수들로만 가득한 경기장에서 이렇게 관중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매번 똑같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경기장 밖에는 젊고 잠재력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고 다들 경기에 나가고 싶어하는데, 그 사이에 너무나 많은 난관들이 있는 거예요.
이 때, 실력과 유머를 갖춘 에이전시인 뉴웨이즈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합니다. 그리고 젊은 선수들을 키우는 과정에서 사실 너무 많은 미션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같이 해결할 사람들을 모아서 함께하기로 하는데요. 이분들이 바로 저희의 지지 그룹인 캐스팅 매니저라고 합니다.
관중석에 앉아서 그냥 지켜보는 것을 넘어 더 적극적으로 경기장에 개입하는 유권자 그룹이 되자는 의미애서 캐스팅 매니저라고 부르고 있어요. 제목에서 저희가 6,800명을 모았습니다, 하고 소개드린 분들이 바로 이 캐스팅 매니저라고 하는 지지 그룹입니다.
뉴웨이즈 유니버스에서 뉴웨이즈는 에이전시이고, 젊치인을 키우려는 적극적인 유권자 그룹이 캐스팅 매니저입니다. 만 39세 이하의 예비 후보자들, 예비 젊치인들이 선수이고요, 만 39세 이하의 현역 의원 즉 현역 젊치인 분들을 코치단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스포츠의 메타포를 쓴 이유는요, 제가 친구들에게 뉴웨이즈가 뭘 하려는 거냐, 설명하려고 했을 때 지방선거, 젊치인부터 설명을 하다 보면 정말 너무 어렵더라구요. 설명하는 데만 적어도 15분 이상이 걸리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전달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스포츠 에이전시의 구조와 선거의 구조가 상당히 유사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거다, 하고 스포츠의 메타포를 따와서 뉴웨이즈 유니버스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뉴웨이즈 캐스팅 매니저는, 뉴웨이즈와 함께 젊치인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적극적인 유권자 그룹이라고 할 수 있고요, 뉴웨이즈의 뉴스레터를 구독하시는 순간 캐스팅 매니저가 됩니다. 지역구별로 젊치인을 키우는 유권자 그룹이라서 이름, 지역구, 이메일 주소, 연령대까지 4가지 정보를 받고 있어요. 회원이 실제로 만약에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산다, 그러면 마포구에 있는 젊치인을 소개해 드려요. 지역구 유권자로서의 최소한의 정보를 받는 거죠.
젊치인을 키우는 비영리단체 뉴웨이즈가 온라인에서 잠재후원자 기반 모금을 성공시킨 노하우
만 39세 이하 젊은 정치인을 키우는 에이전시 뉴웨이즈가 온라인 공간에서 지지그룹 '캐스팅 매니저' 6,800여 명을 모집하고, 총 정기후원자 323명, 월 541만원 후원 캠페인을 성공시킨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글쓴이 소개
박혜민 뉴웨이즈 대표
젊치인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에이전시 뉴웨이즈 대표로, 다양한 개인의 영향력을 연결해 더 나은 의사결정권자를 만드는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 투자사의 액셀러레이팅 매니저와 신규 항공사의 전략 기획 매니저로 일했고, 사이드 프로젝트로 사회 문제 해결하는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계모임을 운영하며 비영리단체의 모금 캠페인을 도왔습니다.
젊치인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에이전시, 뉴웨이즈
안녕하세요, 저는 ‘유권자와 함께 동네 젊치인을 키우는 에이전시’, 뉴웨이즈에서 대표로 일하고 있는 박혜민입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릴 내용은 2021년 2월 25일에 뉴웨이즈를 만들고 난 뒤, 2021년 연말에 처음으로 후원캠페인을 진행했던 이야기입니다. 단체를 설립하고 1년도 안 되어서 월 정기후원 500만원을 목표로 첫 후원캠페인을 했는데, 목표를 달성했기 때문에 너무나 만족스럽고 감사한 결과였어요.
먼저 뉴웨이즈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직 뉴웨이즈를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뉴웨이즈는 ‘정치 산업 내 의사 결정권자의 다양성을 높인다'는 미션을 가지고 더 나은 의사결정권자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다양한 개인들의 영향력을 연결해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뉴웨이즈가 왜 등장했냐면요, 2021년 현재 우리나라 지방의회에는 전체 지방의원 중에 2030, 즉 만 39세 이하가 당선인 기준으로 6.6% 밖에 되지 않습니다. 국회의원 중에서는 4.3%밖에 되지 않아요. 뉴웨이즈는 정치가 더 다양해지기 위해서 더 젊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팀입니다.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거냐, 만 39세 이하 젊은 정치인이 실력과 세력을 키우고 기회와 자원을 확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유권자와 함께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 젊은 정치인을 ‘젊치인’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그래서 뭘 할 거냐, 올해 2022년 6월 1일에 열리는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만 39세 이하 젊치인이 20% 이상 등장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입니다.
그래서 앞서 제가 인사할 때 말씀드렸듯이, 뉴웨이즈는 ‘유권자와 함께 동네 젊치인을 키우는 에이전시’라고 소개드릴 수 있습니다.
뉴웨이즈의 지지그룹, 캐스팅 매니저
저희 지지그룹이 누구인지를 확인하시려면 뉴웨이즈 유니버스인 ‘뉴니버스’를 먼저 확인하셔야 되는데요.
현재 우리 정치의 젊치인 부족 문제를 스포츠로 비유해 보면, 어느새 비슷한 선수들로만 가득한 경기장에서 이렇게 관중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매번 똑같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경기장 밖에는 젊고 잠재력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있고 다들 경기에 나가고 싶어하는데, 그 사이에 너무나 많은 난관들이 있는 거예요.
이 때, 실력과 유머를 갖춘 에이전시인 뉴웨이즈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합니다. 그리고 젊은 선수들을 키우는 과정에서 사실 너무 많은 미션들이 있기 때문에 이를 같이 해결할 사람들을 모아서 함께하기로 하는데요. 이분들이 바로 저희의 지지 그룹인 캐스팅 매니저라고 합니다.
관중석에 앉아서 그냥 지켜보는 것을 넘어 더 적극적으로 경기장에 개입하는 유권자 그룹이 되자는 의미애서 캐스팅 매니저라고 부르고 있어요. 제목에서 저희가 6,800명을 모았습니다, 하고 소개드린 분들이 바로 이 캐스팅 매니저라고 하는 지지 그룹입니다.
뉴웨이즈 유니버스에서 뉴웨이즈는 에이전시이고, 젊치인을 키우려는 적극적인 유권자 그룹이 캐스팅 매니저입니다. 만 39세 이하의 예비 후보자들, 예비 젊치인들이 선수이고요, 만 39세 이하의 현역 의원 즉 현역 젊치인 분들을 코치단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스포츠의 메타포를 쓴 이유는요, 제가 친구들에게 뉴웨이즈가 뭘 하려는 거냐, 설명하려고 했을 때 지방선거, 젊치인부터 설명을 하다 보면 정말 너무 어렵더라구요. 설명하는 데만 적어도 15분 이상이 걸리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 전달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스포츠 에이전시의 구조와 선거의 구조가 상당히 유사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거다, 하고 스포츠의 메타포를 따와서 뉴웨이즈 유니버스를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뉴웨이즈 캐스팅 매니저는, 뉴웨이즈와 함께 젊치인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적극적인 유권자 그룹이라고 할 수 있고요, 뉴웨이즈의 뉴스레터를 구독하시는 순간 캐스팅 매니저가 됩니다. 지역구별로 젊치인을 키우는 유권자 그룹이라서 이름, 지역구, 이메일 주소, 연령대까지 4가지 정보를 받고 있어요. 회원이 실제로 만약에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산다, 그러면 마포구에 있는 젊치인을 소개해 드려요. 지역구 유권자로서의 최소한의 정보를 받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