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말을 읽는 순간 그동안 외면했던 단체의 현실을 이제는 들추어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한 회원은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지역에서 후원회원 그 정도면 후원해 주실만한 분들은 다 한거예요"
'아.. 그렇구나. 그러면 이제부터는 지금 상태를 유지하는게 맞나보다..... '
이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다시 질문을 던지는 책, 잠재후원자 모금입니다.
사실 후원금 때문에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책 제목처럼 비영리 단체 성장공식, 그게 지금 저에게는 필요해요.
어쩌면 성장을 해야한다는 강박이 우리사회를 지금과 같이 만들었다고 비영리라는 영역에서도 그래야하나라는 회의론적 입장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변화를 그냥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걸 깨닫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건강한 사회로 변화를 이끌어내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을 선호하는데 종이책으로 사무실에서 두고두고 읽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여는 말을 읽는 순간 그동안 외면했던 단체의 현실을 이제는 들추어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한 회원은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지역에서 후원회원 그 정도면 후원해 주실만한 분들은 다 한거예요"
'아.. 그렇구나. 그러면 이제부터는 지금 상태를 유지하는게 맞나보다..... '
이라고 생각했던 저에게 다시 질문을 던지는 책, 잠재후원자 모금입니다.
사실 후원금 때문에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책 제목처럼 비영리 단체 성장공식, 그게 지금 저에게는 필요해요.
어쩌면 성장을 해야한다는 강박이 우리사회를 지금과 같이 만들었다고 비영리라는 영역에서도 그래야하나라는 회의론적 입장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변화를 그냥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걸 깨닫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건강한 사회로 변화를 이끌어내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을 선호하는데 종이책으로 사무실에서 두고두고 읽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