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데이터, 기록, 누적, 분석의 힘의 위대함을 이야기기 하고 있습니다.  

활동가로써 조직의 체계성이 완전하지 않다는 변명은 앞으로 할 수 없을 것 같은...  막연함에  공식이 생긴 동아전과를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내용중 비영리조직의 설립 년도에 따라 기부자 개발의 전략.. 초기에는 지인으로 시작되는 맥락부터의 서술도 현장에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현장실무자의 고민과 의견을 조직에게 말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체크사항 리스트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목조목 순차적된 것이 후반부에 사례로 펼쳐지고.. 사례를 가지고 다시 앞부분의 내용을 다시 리뷰하는 크로스 읽기도 재미있었씁니다. 

항상 책상위에 두고 틈틈히 줄 쳐가며 복기하고 싶어요..^^  

*본 이벤트는 6/14까지 리뷰를 작성해주신 분들에 한해 진행됩니다.

*아쉽게도 종이책이 한정적으로 제작되어, 종이책으로 읽고 싶은 분들은 꼭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